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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

 그렇게 오래된 2층 양옥집에서의 여름이 시작되고

 한동안 못 만났던 고모까지 합세하면서

 기억에 남을 온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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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숨겨진 VIP를 제거하라!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원철'은

 한 가지 임무를 제안 받는다.

 

 북한에서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는

 작전에 가담한 VIP를 제거하라는 것.

 

 '원철'은 위험에 빠진 딸 '아름'을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임무를 받아들이는데...

 

 남북 특수요원들의 비밀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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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습 한 번 해보실래요?”

채권추심 콜센터의 계약직 센터장 세연은 업무실적과 정규직 채용을 빌미로 자리를 위협받는다. 세연의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 19살의 준은 사진이라는 자신의 전공과는 너무나도 무관한 일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 준에게 세연은 자신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며 꿈을 포기하는 게 아닌, 잠시 세상을 배우는 ‘인생실습’한다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느 날처럼 늦은 밤까지 독촉 전화를 하던 준은 얼떨결에 직접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가게 된다. 엄마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냐는 취준생 딸 미래와 다투고 있던 세연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한 준에게 어떻게든 돈을 받아오라며 윽박지른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연체자가 죽었어요”
 그날 밤,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준이 변사체로 발견된 후 세연에게는 준으로부터 사건의 단서가 담긴 메시지가 하나씩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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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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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너무 올드하지 않아요?”
 잘나가던 온라인 패션계 간판 모델 ‘효정’(이채영),
 외모로 인해 자신의 자리에서 밀려난 그녀는 슬럼프에 빠진다.
 
 “그냥 다 예뻐지려고 온 거 아니에요?”
 모두 다른 목적, 하지만 같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을 찾은 ‘효정’을 비롯한 회원들.
 원하는 걸 갖기 위해, 쿤달리니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수련을 이어나간다.
 궁극의 아름다움에 가까워질수록 알 수 없는 섬뜩한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나는데..
 
 “의심하지 마세요. 잘라버리세요, 그 의심의 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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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한 한방이 시작된다!

겉모습은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알고 보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대리 복수’를 해주는 해결사들의 집합소인 ‘용루각’. 그곳에선 각기 다른 이유로 이곳에 모이게 된 다섯 명의 멤버 철민, 지혜, 승진, 용태 그리고 곽사장이 있다. 비밀조직 ‘용루각’은 알 수 없는 정보원의 정보를 받아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의 구현을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 날, 대기업 회장 아들의 만행을 둘러싼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용루각 멤버의 지인으로 밝혀지며 사건은 꼬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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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친 ‘호훈’과의 불꽃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
 출산 후 5개년 계획까지 준비하며 결혼을 선언했지만,
 돌아온 것은 “넌 대체 누굴 닮아 그 모양이냐”는 부모님의 호통뿐이다.
 
 누굴 닮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며 찾은 친아버지는 기대와 달리 실망스럽기만 하고,
 착잡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예비 아빠 ‘호훈’의 행방이 묘연해진다.
 
 어색한 현아빠, 철없는 구아빠, 집 나간 예비 아빠까지!
 첩첩산중 설상가상 그야말로 ‘애비규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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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미국 남부의 메마른 땅에 희망의 씨앗을 싹트게 하기 위해 온 힘을 쏟는 어느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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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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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삶은 다시 시작되었다!

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행적을 추적해 나가던 '현수'는 소녀가 홀로 감내했을 고통에 가슴 아파한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모습과 닮아있는 소녀에게 점점 더 몰두하게 된 ‘현수’는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 앞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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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집,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하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는 한편 가슴 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을 밀어내는데… 기억할 거야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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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책 ★★★★★
 당당함 ★★★★★
 필터링 ☆
 
 광상고로 전학 오게 된 ‘현준’은
 똘끼로 무장한 ‘진원’, ‘병연’,
 그리고 짱 ‘영수’를 만나 4총사를 결성한다.
 
 그리고 두려울 것 없는 4총사의 행보가 이어지자
 심기가 불편한 이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데…
 
 맞서라! 대책 없고 무식한 청춘들의
 오합지졸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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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갑작스런 이별…

어느 날, 소심한 성격의 백수 재욱은 여자 친구인 세미에게 느닷없이 이별통보를 받는다. 결혼과 미래를 생각해야 할 나이인 세미에게 재욱은 부담스럽고 자격미달이었던 것!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재욱은 방황을 하기 시작하고 이런 재욱을 곁에서 지켜보던 룸메이트 준호는 재욱을 위로하지만 그는 쉽게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준호의 자취방에 얹혀살며 여전히 백수로 지낸다. 

 한편 카드회사의 비정규직 직원인 재욱의 친구 준호는 4살 연상의 정규직 직원 혜정과 연애 중이다. 직업적, 성격적, 관념적 그리고 나이차의 갭을 극복하지 못하고 매일같이 싸우고 결국 이들은 결정적인 말 한마디로 헤어지게 된다.

 

 계속 그렇게 친구로만 남을 거야?

 백수로 지내던 재욱은 우연히 공짜로 얻게 된 공연 티켓을 들고 홍대클럽에 갔다가 인디보컬 은지를 만나게 되고 은지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친구가 된 재욱과 은지는 서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며 자신들의 감정에 당황스러워 하는데..

 솔직한 그들의 리얼 연애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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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용루각 멤버였던 영찬(서지후)은 기자가 되어 현직 의원의 비리를 파헤치고 있다. 어느 날 영찬은 용루각의 브레인 승진(장의수)에게 사건과 연계된 메모리카드를 찾아와 달라고 부탁하고, 용루각에는 갑작스럽게 사라진 여고생 영은을 찾아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여고생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철민(지일주)과 지혜(박정화)는 영찬이 파헤치던 사건과 함께 신흥종교 ‘일월교’가 얽혀있음을 알게 되는데…! 사라진 6명의 소녀들.. 실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한 용루각! 정의를 위한 한방이 또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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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구, 노란색 액체의 흔적과 함께 인류들이 사라진다.

 지하 벙커로 간신히 피신한 외계인 연구회 동호회 멤버들.

  

 그 와중에 멤버 중 한 명이

 규칙에서 벗어나는 기묘한 행동을 시작해 일대 혼란이 벌어지고,

 단 한 명의 아웃사이더를 찾기 위해 진격을 시작하는데…

 

 침공에 살아남았다면 응답하라. 여기는 섹터56!

 우리는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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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근무했던 회사에서 하청 업체로 파견 명령을 받은 정은, 자신의 자리를 찾아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불편해하고, 현장 일은 낯설다. 그러나 반드시 1년을 채워 원청으로 돌아가고 싶은 정은은 ‘막내’의 도움으로 점점 적응해가는데… 1년의 파견,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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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늘 기도하는거 알지?”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문소리)

 

 “내가 미안하다”

 괜찮은 척하는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김선영)

 

 “나는 쓰레기야”

 안 취한 척하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장윤주)

 

 각자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던 세 자매는 

 아버지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데... 

 

 내 부모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었던, 

 문제적 자매들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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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은 남자 ‘승현’

 그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여자 ‘지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전에 멀어진 두 사람.

 

 7년 뒤, 고향으로 돌아온 '지아'는

 파티셰로서 성공한 승현을 마주하게 된다.

 

 서로를 향한 오랜 마음을 비로소 움직인 두 사람은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우리가 써 내려간 기억의 한 페이지,

 너에 대한 건 모든 걸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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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가나다가 쌓이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언제나 잔고 제로인 미생 ‘민규’.

 어린 시절 캐나다로 피겨 유학을 떠났다가 은퇴를 하고 돌아온 ‘한나’.

 친생부모를 찾아 한국으로 온 프랑스 입양인 ‘주희’.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 청춘에게

 냉혹하게만 보이는 한국 사회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첫 설렘을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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